일요주간 - 자이글, ′G-FAIR KOREA 2018′ 참가...해외 바이어 상대로 적외선 조리기 우수성 홍보

[일요주간=박민희 기자] 웰빙기업 자이글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G-FAIR KOREA 2018'(지페어코리아)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국내 MD,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이글의 기술과 대표 제품을 소개해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이글은 이번 행사에서 ‘네모 그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이글 파티’와 강한 화력으로 빠른 조리를 돕는 최신형 제품 ‘자이글 프로’를 비롯해 일본 히트 상품인 ‘자이글 미니’, 서서하는 목베개 ‘넥시블’ 등 대표 제품을 모두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자이글 파티’ 제품은 하부에 시즈히터 방식의 열선을 추가해 상하 모두에서 열원이 조사돼 작지만 강한 화력을 갖췄다. 아울러 최근 공중파 3사 예능프로그램과 KBS 2TV 드라마 등에 간접광고 PPL마케팅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페어코리아 행사기간 동안 자이글은 주요 제품 시연을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해외수출 및 국내영업 상담에서 구매까지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구매 고객에 한해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지난 2009년 자이글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적외선 가열 조리기 ‘자이글 그릴’은 상부발열 하부 복사열 구조로 조리해 냄새와 연기, 기름 튐이 없는 에코제품으로 사용과 세척이 쉬우며 조리도중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밀폐된 실내에서도 쾌적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기능으로 현재 국내 6대 TV홈쇼핑 주방가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TV홈쇼핑 192회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페어코리아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제품 전시회로, 21번째인 올해 박람회에는 총 1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며 다양한 콘텐츠 신사업과 수출판로 확대를 위해 ‘E-커머스관’을 설치해 미래산업과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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