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란 주제로 내달 5일 국제 컨퍼런스 열려

[일요주간 = 양제니 기자] 오는 12월 5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 회의장에서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란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 정보 기술 연구 원장이자,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유준상 이사장은 이번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동 본영을 위한 중견 국가들의 역할과 新 경제 협력 방안, 사이버 안보의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 한반도의 정세 및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동아시아의 사이버 융합, 보안, 신 동아시아 경제 협력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유준상 이사장은 지난 8월 한국 암호화폐 산업발전을 위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블록체인산업기본법을 제정하고 암호화폐산업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거래소 설립 운영과 암호화폐공개(ICO), 그리고 거래소의 가상계좌 발급에 대한 발전적 진흥정책을 조속히 실현해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유준상 이사장은 제주자치도에 IOC 실시 및 가상 계좌 발급 등을 통해 소상 공인들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신규 수요유인과 시장 확대를 위한 범용 코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할 것을 건의하였다.

이어, 제주도의 크립토 아일랜드를 발전시켜 블록체인의 세계 크립토 밸리 특화지역으로 선포해 외국 기업 유치와 국내외 암호화폐 기업의 ICO 실시를 통한, 핀테크의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준상 이사장이 속한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 블록체인 기술의 고도화, 블록체인 관련 규제의 선진화를 목표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면서 업계에서 활동 중인 기업들에 대한 최고의 지원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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