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국가 재난시 안전을 위한 정부의 대표 가이드앱, 안전디딤돌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3 14: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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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난에 관한 국민 행동 요령을 제공하고 긴급 문자와 속보 전달
평소 숙지해두면 비상시 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
▲비상 상황시 문자와 속보 등의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정부앱 '안전디딤돌' (이미지=지혜수 기자)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세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세계적인 규모로 진행되는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상업시설에 대한 방문이 자제되는 추세다.

 

'안전디딤돌'은 정부가 재난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 앱이다. 긴급한 상황에서의 재난 문자와 기상 특보를 신속하게 알림 문자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에게나 매우 유용하다. 

 

이 앱은 미세먼지와 황사처럼 일상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정보는 물론, 기상 상태와 특보까지 제공한다. 사용자의 관심 지역을 체크해 두면 해당 지역의 정보를 상시 챙겨볼 수 있고, 설정에서 알림 기능을 체크할 수도 있다. 

 

또 지진·홍수·태풍의 자연 재난과 생활 안전에 관한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국민 행동 요령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제공해 시각적인 면에서 훨씬 유용하다. 사실 이런 행동 지침은 비상시에 열어 차분히 읽을 수 없기 때문에,  평소 책을 읽듯이 미리 숙지해둔다면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기도 좋을 듯하다.

 

하단의 '긴급신고' 메뉴에는 안내 번호와 함께 바로 신고 가능하며, 문자로 안전에 관한 신고까지 접수할 수 있다. 또 '대피소 조회'를 통해 응급의료센터와 민반공 대피소, 병원, 약국, 지진 옥외대피장소 등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지도 베이스로 조회·검색할 수 있다. 

 

현재 국가의 비상 사회 재난 상황에 대한 정보도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법과 국민 행동 수칙, 안내 동영상까지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메인 화면에 '맞춤설정'을 선택해 사용자가 주의해야 할 항목을 따로 선택해 필요한 정보만 볼 수도 있다.

 

생활 필수품 일순위로 꼽히는 스마트폰인만큼 사용하는 앱에 따라 그 효과도 천차만별일 것이다. '안전디딤돌'과 같은 생명이나 안전과 직결된 앱은 필수로 깔아두는 것이 좋겠다. 또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치 않은 부모님과 주변 어르신의 폰에도 필수로 깔아드리면 위급한 상황에서 보다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런 국가 차원의 위급 상황에서는 무수하게 떠도는 가짜뉴스에 귀기울이기보다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식 정보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보다 철저하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청결한 손관리와 함께 안전디딤돌 앱으로 시작해보자. 동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빠르게 수습되어 안정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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