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 참여 통해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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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열린 신협중앙회-E-순환거버넌스 자원순환 협약식. (좌측부터) E-순환거버넌스 이충우 본부장,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 (사진=신협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이 버려지는 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협은 2일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대전광역시 서구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 E-순환거버넌스 이충우 ESG본부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정보교류 및 상생협력을 통해 전자제품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고 회수·재활용 체계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협은 전자제품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사무실 등에서 나오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는 등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폐기물 발생량 억제 △전자제품의 순환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폐기물 발생량 및 재활용량의 통계 공유 등이며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체계를 구축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자원순환을 통한 효과적인 친환경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E-순환거버넌스는 기업·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자원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제조합으로, 기업체 등에서 배출하는 전기·전자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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