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협은 "국제 인권기구 및 세계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이 인류공동의 과제임을 인식하게 할 것이다"고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일본정부를 향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피해자에 대한 공식 사죄, 법적 배상을 촉구했다.
한국 등 피해국 정부에는 피해자의 인권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유엔과 국제노동기구(ILO) 등 국제기구는 일본 정부에 대한 문제해결을 주문했다.
지난 3월 시작된 서명운동은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36만여 명이 참여했다. 정대협은 추후 일본정부와 유엔 등 국제기구에 서명자료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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