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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전시되는 C-47 항공기는 1945년 11월 23일 백범 김구, 장준하 등 상해 임시정부 요인 15명이 타고 귀국했던 비행기와 동일기종으로 대한민국 공군이 최초로 보유한 수송기이기도 하다.
이날 오후 3시에는 1945년 C-47에 탔던 독립 운동가 윤경빈(96) 선생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장준하 선생의 장남 장호권씨(66) 등이 참석해 70년 만에 다시 비행기를 탑승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울시는 앞으로 C-47을 3년간 여의도 활주로에서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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