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부자 달서’ 위한 사회적 경제 간담회 개최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16-02-05 09: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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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과 생산적 복지로 양극화
청년실업, 저출산 해결 실마리 모색

[일요주간/대구=김완재 기자] 이태훈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오후 지역 소재 사회적 기업 대표 등과 함께 「이태훈과 함께하는 달서 사회적 경제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등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해 달서구 경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태훈 후보 측은 “사회적 문제인 소득 양극화와 청년실업,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과 생산적 복지가 가능한 ‘사회적경제’ 라는 개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달서경제 부흥의 실마리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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