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市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경기도, 서울에서 분산개최되는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대구선수단은 빙상, 크로스컨트리, 아이스슬레이지하키 3개종목에 총25명(선수 13명, 임원 12명)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동계체전에는 아이스슬레이지하키팀(팀명 불독스)을 구성해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훈련을 실시했으며 2018년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 배출을 목표로 어려운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훈련해 왔다.
단장으로 참가하는 곽동주 사무처장은 “대구에서 동계종목을 육성하기가 쉬운 일이 결코 아니다. 특히 장애인동계선수가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이 너무나 열악하다. 이런 여건에서도 장애인동계체전에 지역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동계체육대회에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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