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is
38노스는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을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검토한 결과 “이미 완성된 터널들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북한 지도부의 결정이 내려지면 바로 핵실험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분석을 맡은 38노스의 잭 류 연구원에 따르면 핵실험장 북쪽 갱구에 4차 핵실험 때 사용된 주 터널로부터 갈라진 터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남쪽 갱구 경우 지난 2009년까지 터널 굴착 공사 정황이 있었고 2012년 이후에도 공사가 진행된 듯 땅을 파내고 난 흙더미가 관측됐다. 다만 정확한 지하터널의 숫자는 불확실한 상태다.
또한 38노스는 “북한이 외부로 사전 징후를 노출하지 않은 채 핵실험 감행이 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지난달 (1월 6일) 핵실험에서 증명됐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