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6월중 37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7-05-31 1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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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7개사 1억6천611만주가 오는 6월중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천895만주(4개사), 코스닥시장 1억4천716만주(33개사)이다.

예탁결제원은 오는 6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5월 2억7천169만주 대비 38.9%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 3억4천677만주 대비 52.1%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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