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퇴직연금플랫폼’ 안착 기념식 개최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7-06-20 1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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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안전판인 퇴직연금시장 안정적‧효율적 운영
▲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서울 사옥에서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퇴직연금플랫폼’ 오픈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20일 서울 사옥에서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퇴직연금플랫폼(PensionClear)’ 오픈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재 퇴직연금사업자 44개, 상품제공기관 43개 금융회사가 플랫폼을 이용 중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책당국 및 퇴직연금사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퇴직연금플랫폼이 금융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기여한 퇴직연금사업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예탁결제원은 노후 안전판인 퇴직연금시장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다.

한편 퇴직연금플랫폼은 퇴직연금사업자간 퇴직연금 적립금의 운용 관련 후선 업무처리 과정을 표준화·자동화된 방식으로 처리하는 퇴직연금 종합(Total) 업무지원 시스템이다.

퇴직연금플랫폼은 정부의 ‘퇴직연금 활성화’ 정책 지원 및 퇴직연금시장의 효율화를 위해 지난해 6월 27일 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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