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7-06-23 17: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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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대상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2.80%(10년)∼3.05%(30년)로 적용되고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연 2.90%(10년)∼3.15%(30년)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인 경우 이용 가능하며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p 금리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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