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남성수제화 브랜드 RMD(레드미티어 디자인),기능성 패션 슈즈 출시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미국에서 발명된 소재인 수퍼 패브릭은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내구성을 가진 소재로 현재 미군용 군복과 군화에 사용되며 화성 탐사 우주복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일반 가죽보다 심미감이나 기능성도 뛰어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의 시트 소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독일과 영국에서 품질의 우수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인정 받고 있는남성수제화 브랜드 RMD(레드미티어 디자인)가 이러한 수퍼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한국 최초로 기능성 드레스화와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만약 이 신발을 신고 등산을 한다고 하더라도 신발이 더러워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우수한 방수, 방오 성능으로 물티슈 한장만 있으면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 하며, 쉽게 오염물을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부의 습기가 쉽게 배출 될 수 있도록 해주는 코어텍스의 성능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RMD의 수퍼 패브릭 슈즈들은 지금 현재 레드미티어 디자인의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 스토어팜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가격은 다소 높지만 차별화된 스타일과 기능만으로도 구입할 가치는 충분하다.

RMD의 제품과 브랜드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석상호 대표는 “12년 동안의 자동차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신발 디자인에 새로운 가치와 사용자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번 RMD 수퍼 패브릭 신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웃도어와 인도어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사용자 경험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감동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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