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경상권 최대 규모 테마파크 이월드가 지난 16일 대구 지역의 청소년 1,000명을 무료로 초청했다.
앞서 이월드는 지난 3월에는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지난달에는 달서구청과 문화기부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활동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월드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이월드는 지난 16일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자 달서구청이 선정한 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 1,000명을 초청해 83타워와 파크 시설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이월드는 가지고 있는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대구 지역 학생들에게 학교 밖 오감만족형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적 어울림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일탈을 적극 예방하여 우리 사회에서 나은 방향으로 적응해 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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