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황성달 기자]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뒤 1000만원을 주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이 22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경기도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일하는 청년통장’ 4차 사업 참여자 40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자산형성을 통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도입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민간기부금 등을 매칭해 한 달에 25만원씩 적립해준다. 도는 이처럼 3년 간 저축하면 이자 100여만원을 포함, 통장에 1000만원의 목돈이 적립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34세로 1인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월 165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 시 사회보장급여제공 신청서, 근로확인서류, 거주지 임대차 계약서, 주민등록 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한다.
경기도는 신청을 받아 11월 14일 최종 참여자를 확정하고 같은 달부터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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