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조무정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9월 미국 시장에서 11만1211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1만7041대) 대비 5.0% 감소한 수치다.
5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5만7007대를 팔았다. 전년 동기 6만5399대 대비 14.4% 판매량이 감소했다.

1만4401대가 팔린 엘란트라는 누적 300만대 판매기록을 달성하며 미국 판매를 견인했다. 싼타페(1만1420대), 투싼(1만118대), 쏘나타(9889대) 등이 뒤따랐다.
기아차는 5만2468대를 팔아치우며 역대 9월 최고판매량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기간의 4만9220대보다 6.6% 증가했다.
포르테가 지난해 9월보다 28.8% 증가한 1만631대를 팔았다. 이어 쏘울(1만499대), 옵티마(9982대), 쏘렌토(8389대) 등 선전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1736대로 전년 동기(1211대) 대비 43.4% 늘었다. 볼륨 모델 G80이 1367대로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