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형 그랜저 출시…고속도로 주행 보조 적용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17-11-06 1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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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조무정 기자]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를 적용한 2018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는 고속도로 주행을 할 때 차간거리 제어와 차선유지, 정지 후 재출발, 속도제한 구간별 속도 자동 조절 등이 탑재된다. 지금까지는 제네시스 브랜드에만 적용됐던 사양이다.


▲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가 적용된 2018년형 그랜저

제네시스 G70에 들어간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i’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현대차 브랜드 최초로 적용,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때 편리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선택사양)에 처음으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포함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주행 중 후방 상황을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는 기본 모델부터 장착한다.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는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한다. 무상 이용 기간은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린다.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공기 청정 모드도 전 모델에 탑재한다.


아울러 하이패스 시스템, 썬바이저(햇빛 가리개), 트렁크 번호판 LED 램프를 기본 적용하고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에 부착된 아날로그시계 디자인을 개선했다.


뒷좌석 핸드폰 거치 트레이와 수납함, USB 충전·연결 단자가 포함된 고급형 암레스트를 주력 모델인 가솔린 2.4 프리미엄부터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컨트롤 작동 시 속도제한 구간에 맞춰 자동으로 감속하는 기능을 넣은 내비게이션 기반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더했다.


주행 중 정숙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뒷도어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기존 최상위 모델(가솔린 3.3 셀러브리티)에서 가솔린 3.0 모델(익스클루시브 스페셜)까지 확대 적용했다.


가격은 ▲2.4 가솔린 모델 3105만~3400만원 ▲2.2 디젤 모델 3405만~3700만원 ▲3.0 가솔린 모델 3595만~3900만원 ▲3.3 가솔린 모델 4330만원(셀러브리티 단일 트림) ▲하이브리드 모델 3580만~3995만원(세제 혜택 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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