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유주영 기자] 수도권 GTX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요 거점역을 고속으로 연결하는 수도권 GTX(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는 GTX A노선(파주-동탄, 83.3㎞), B노선(송도-마석, 80.1㎞), C노선(의정부-금정, 47.9㎞)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동탄간 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올 연말에 시설사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자 모집에 나선다. 국토부 관계자는 파주-동탄간 노선의 완공시기를 2021년으로 내다봤다.
B노선과 C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국토부는 "SRT 등 고속철도의 연장운행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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