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한근희 기자]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 1명이 중서부 전선 GP(최전방 감시초소)를 통해 귀순했다고 20일 밝혔다.
합참 관계자에 따르면, 귀순자 식별 시간은 오전 8시4분이다. 중서부전선 GP 경계병과 감시장비 등으로 북한군을 식별했다.
귀순 과정에서 총격 등도 발생하지 않으며 특이동향도 없었다.
귀순자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한 군은 귀순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군 한 명이 귀순했다.
한편 북한군과 주민의 귀순은 올해 총 9회, 15명이다. 이중 북한군 귀순은 총 4회,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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