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조무정 기자]식품회사 팔도가 7일 ‘체다치즈 틈새라면’을 출시하며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2009년 명동의 유명 라면집 메뉴를 상용화한 ‘틈새라면 빨계떡(틈새라면)’은 중독성 있는 매운 맛으로 월 100만 개 이상 팔리는 인기 제품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리뉴얼로 국내에서 가장 매운 라면에 올랐다. 청량고추의 스코빌 지수가 4000~1만SHU 정도다. 리뉴얼 틈새라면은 베트남 하늘초와 사골설렁탕 분말을 사용했다.
‘체다치즈 틈새라면’은 기존 틈새라면에 유럽 정통 치즈를 더했다. 유럽산 체다치즈에 까망베르, 고다, 로마로 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기존의 매운맛을 잡아주고 담백한 맛을 더했다.
팔도는 ‘체다치즈 틈새라면’ 출시를 기념해 할인점 시식행사와 온라인 시식단 모집,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팔도 관계자는 “체다치즈 틈새라면은 ‘틈새라면’ 특유의 매운맛을 좀 더 부드럽게 즐기기 원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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