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오혜은 기자] 김용락(58세) 전 경운대학교 교수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하였다.
김용락 원장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1984년 「창작과 비평」 신작시집 「마침내 시인이여」로 등단한 김 원장은 이후 대구일보 문화부장, 경북외국어대학교 교학처장, 국제경영위원장을 거쳐 경운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김 원장은 취임사에서 “문화로 한국과 세계를 잇는 네트워크 허브 구축에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확대?개편(2018.1.9)되면서 3부 6팀으로 새롭게 출범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018년 2월 7일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문화교류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진흥원의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맞춤형 문화교류사업 기획·지원, △문화교류 매개기능 강화, △문화교류 전문인력 양성, △문화교류 조사연구기능 강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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