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엄지영 기자] NH투자증권이 2월 미국 자동차판매에 대해 “약 130.2만(-2.4% y-y)으로 판매 감속세가 전환했고 SAAR(계절성조성연환산판매)는 약 1690만(Vs 2017년 2월 1746만. Vs 2018년 1월 1718만) 수준”이라고 밝혔다.
조수홍 연구원은 2일 "영업일수가 24일로 동일하지만 세단시장의 부진 및 플릿 판매 감소 등이 주요원인 2월 산업 인센티브는 3656달러(+5.3% y-y, -1.9% m-m) 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미국 자동차 시장 수요에 대해 "시준 금리 인상 본격화와 주요 메이커들의 수익성 중심의 전략 강화(플릿판매 축소 및 인센티브 감소)로 1700만대 하회가 추정된다"며 "현대차그룹은 판매감소로 인한 시장점유율 하락과 재고증가에 따라 엘라바마/조지아 공장 가동률이 하락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어 "중고차가치 하락 및 판매 인센티브 증가에 따라 미국 법인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따라서 2018년 출시예정인 신차 라인업(코나/스팅어/싼타페), 특히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싼타페(최대 수요차급인 중형 SUV)의 판매 성과가 미국시장에서의 경쟁력 회복의 주요 포인트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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