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오혜은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새롭게 단장한 상조서비스 상품을 개시한다.
보람상조는 지난 5일 상조서비스 상품 ‘보람상조 다보장’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상조서비스 상품들은 장례가 발생하면 고객이 잔여금 전부를 일시불로 내야 장례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지만, 이번 보람상조에서 새롭게 출시한 ‘보람상조 다보장’ 장례 전용 상품은 대한민국 최초로 계약 조건을 충족한 회원에게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잔여금을 보람상조에서 부담해 장례행사를 진행해 주는 서비스다.
‘보람상조 다보장’은 월 5만원씩 10년(120회) 만기납입인 600만원 장례서비스 상품으로 가입 1년 후부터 장례 발생 시점에 따라 차등 비율로 잔여금 보장 혜택이 주어지며, 가입 4년 후부터는 장례 발생 시점에 관계없이 잔여금을 전액 보장해준다. 또한, 상품 가입 이후 1년 내 장례가 발생 했을 시에도 그 동안의 총 납입금의 100%를 보람상조가 추가 할인 보장해준다.
뿐만 아니라 장례 서비스도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10명의 장례전문가들이 유가족 곁에서 장례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세심하게 도우며,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된 고인전용 리무진, 50여 가지 장례용품은 물론, 프리미엄 압축앨범, LED 플라워(꽃바구니 대체 가능), 사이버 추모관, 부고안내 서비스 등 4가지 스페셜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1991년 창립 이후, 국내 상조시장의 성장과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온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고인 전용 링컨 콘티넨탈 장의리무진, 전통 왕실궁중대렴 서비스, 투명한 가격 정찰제 도입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장례문화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며 “2018년, 보람상조는 장례발생 시 고객이 부담해야 할 잔여금까지도 다 보장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장례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감동을 실천함은 물론 상조업계의 선구자로서 다시 한 번 상조문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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