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예상보다 높은 송출 수수료 인상률을 반영해 추정치를 소폭 하향했다. 목표주가 역시 추정치 조정과 당사 괴리율 정책을 반영해 26.5만원으로 5.4% 하향한다. 다만 주가는 실적 부진과 모멘텀 부재를 이미 반영했다.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18F PER 10.3x), 6000억원 이상의 순현금, 4% 수준에 달하는 배당 수익률(과거 3개년 평균 배당 성향)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신한금융투자는 20일 GS홈쇼핑의 실적과 관련해 ‘빠질만큼 빠졌다’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5.4% 감소하겠다. 전년동기 일회성 이익(부가세 환입: 109억원)과 높은 송출 수수료 인상률 때문이다”며 “전년동기 일회 성 영향 제거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수준이다. 연간 추정 송출 수수료 2753억원으로 9.0% YoY 증가하겠다. S급 채널과 티커머스 송출 확대 영향이다”고 분석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2분기에도 전년동기 일회성 이익에의 영향은 계속된다. 지난해 2분기 반영된 일회성 이익은 28억원(공정위 과징금 환입)이다. 일회성 효과 제거 시 영업이 익은 2.2% YoY 감소를 전망한다”며 “판관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언급한 송출 수수료 증가 부담으로 다소 부진한 흐름이 예상된다. 전년대비 인상분을 감안 한 분기 평균 수수료 부담 증가는 약 57억원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분기 취급고액은 3.2% YoY 증가를 전망한다. 예상 TV채널 성장률은 -1.7% YoY이다. 티커머스 취급고 성장(연간 추정 1,649억원, +32.7% YoY)에도 기 존 라이브 TV 부진으로 연간 TV 취급고액은 0.6% YoY 감소를 전망한다“며 ”2분기 모바일 취급고는 13.2% YoY 증가를 예상한다. 2018년 연간 모바일 취급고 성장률은 +13.9% YoY으로 추정했다“고 전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