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평촌 신도시 내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모델하우스 오픈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18-04-24 16: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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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조무정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26일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82번지 구(舊) NC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43층, 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622실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구 바로 앞 입지로 평촌 신도시 내에서도 손꼽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역,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범계역 일대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도 최대 상권 중 하나로 꼽히는 범계역 로데오거리가 인접해 있다. 백화점, 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교 12개가 있고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로 꼽히는 평촌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특화 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소형 주택보다 진화한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높였고 입주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가변형 옵션도 적용된다. 특히 핵가족의 다양한 주거 수요에 맞춰 타입별로 특징 있는 설계를 선보였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주거 편의를 높이는 최첨단 시스템도 제공한다.


생체 인식(안면인식) 출입 시스템으로 동 현관 출입 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서비스를 이용해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조명, 난방,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충전설비,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S-IT LED) 등도 설치된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설비도 제공돼 세대 전체 LED조명은 기본이며 통합형 홈네트워크 월패드, 실별 온도조절기, 일괄소등 스위치, 대기전력차단시스템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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