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김완재 기자] “CJ E&M은 미디어 환경 변화를 주도적으로 변화시키고 국내 성과를 아시아로 확대해 나가는 콘텐츠 기억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NH투자증권이 CJ E&M의 1분기 재무실적 및 사업전략에 대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인해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지분법 이익 감소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도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27일 “CJ E&M은 2분기에 방송 채널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영화 및 음악 자체 제작을 확대할 것이며 신규 사업의 전략도 튼튼히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부문은 TV 광고 매출 1197 억원 으로 10.5% y-y 성장했고 콘텐츠 판매의 호조로 매출 고성장을 기록했다. 또 콘텐츠 화제성에 따른 재구매 증가로 VOD 매출이 86.1% y-y 성장했다”며 “신규 프로그램 론칭에도 불구하고 제작비는 균형있게 분배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2분기에도 광고 및 콘텐츠 판매 등 핵심사업 강화를 목표로 할 것이며 티빙과 해외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영화부문에 대해 “극장 매출은 ‘1987’, ‘그것만이 내 세상’이 매출 성장을 견인 했으며 부가판권 매출이 회복세를 보였고 터키 영화 개봉으로 기타 매출이 성장 했다”고 밝혔다.
음악 부문에 대해서는 “자체 음반음원 매출 고성장으로 수익성이 개선 됐고 워너원, 헤이즈 음반원 매출이 85% 성장했다”며 “자체 IP 및 서브레이블을 확대할 것이며 방송부문과 시너지도 확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연 부문은 “킹키부츠 성공과 광화문연가 등 자체 라인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 2분기에도 인지도 높은 작품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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