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노가연 기자] 김장욱 신동아종합건설 대표가 협력업체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및 동반성장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2018건설협력증진대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971년 설립된 신동아종합건설은 ‘인간을 위한 기업, 보다 나은 공간 창조’라는 비전 아래 협력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시스템을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장욱 대표는 그간 토목, 플랜트, 주택 등 분야별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공간 창조에 힘썼왔으며, 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도상국 지원사업과 대사관 공사 등 해외건설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신시장 개척과 국위선양에 앞장섰다.
특히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기조를 강화하는 등 협력업체 등록제 운용, 입찰ㆍ평가시스템을 통한 우수협력업체 확보 등 협력업체와 상생에 힘써왔다. 이를 바탕으로 우수협력업체에 대해선 선급금 지원 및 이행보증 부분면제 등 인센티브제를 도입, 협력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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