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 안정 및 역량 강화 지원… 온전한 자립 기반 형성을 위한 청년 성장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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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일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자립생활관에서 열린 ‘KB드림홈’ 개관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자립생활관에서 ‘KB드림홈’ 개관식을 열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KB드림홈’은 자립을 앞둔 청년들이 주거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광주 무등자립생활관을 포함해 지난 8월 충남 향립자립생활관을 시작으로 목포·전주·대전 등 전국 5개 자립생활관의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은행은 노후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생활 가전과 가구를 교체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청년들의 휴식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공용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자립 기반 구축에 힘썼다.
또한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 자격증 취득 지원 등 현실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는 KB국민은행이 사회적 포용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의 핵심 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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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KB드림홈’ 개관식 개최(사진=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안식처이자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포용적 사회 실현을 목표로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저출생 문제 해소, 미래세대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융취약계층 대상 저금리 대출 및 금리 우대, 재난 피해 복구 지원, 중소기업·벤처기업 성장 지원 등을 통해 올해 3분기까지 약 2조 4,140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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