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승 철도硏 원장, '남북철도, 한반도 신경제의 문을 열다' 강연

김쌍주 대기자 / 기사승인 : 2019-05-30 0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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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나희승 원장, 김병욱 의원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은 29일 07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초청하여 “남북철도, 한반도 신경제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회협력특위 금융분과 조찬강연을 개최했다.

김병욱 의원은 “먼저 현재 국회가 공전되어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그렇지만 많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아침부터 국민을 위한 정책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김 의원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의하면 남북경협으로 앞으로 30년간 약 170조원의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있는 만큼, 한반도 평화정착과 함께 우리나라 경제를 성장시킬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며, “‘남북의 철도 도로연결 사업’은 그 시작이 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는 만큼, 철도 전문가인 나희승 원장님 초청 강연을 준비했다”며 강연 배경을 설명했다.

나희승 원장은 “남북철도 연결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21세기 철의 실크로드’구상의 시작으로, 철도를 수단으로 한 동아시아 공동체 네크워킹의 핵심이 될 수 있을 것”이며,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는 개·보수를 위해 적절한 자재 지원이 된다면 1년 안에 서울에서 평양, 신의주를 연결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또,“앞으로 고속철이 만들어진다면 서울에서 평양을 거쳐 북경까지 1,400킬로미터 구간을 5시간 3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한 동북아 일일생활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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