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엘리트교육그룹, 'e스포츠 전문 아카데미' 설립...선수 육성 해외진출 지원

노가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5 09:40: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일요주간=노가연 기자] e스포츠 기업 젠지(Gen.G) e스포츠가 교육 기업 엘리트 교육 그룹과 함께 ‘Gen.G 엘리트 e스포츠 아카데미’를 한국에 설립한다.


25일 젠지 e스포츠에 따르면 체계적인 e스포츠 선수 트레이닝 시스템 및 교육 과정 제공을 목표로 올해 가을까지 Gen.G 서울 HQ에 관련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젠지 엘리트 e스포츠 아카데미는 e스포츠 선수 육성을 위한 트레이닝 과정과 미국 중·고등학교 학력이 인정되는 학위 과정을 동시에 제공한다.
 

▲ 젠지는 엘리트교육그룹과 e스포츠 선수 육성.(젠지 제공)

모든 학업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향후 선수로서 해외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함이다. 리그오브레전드 및 오버워치 관련 트레이닝 수업이 포함된다.
 
학생들은 애니메이션, 코딩, 방송 제작 등 게임 산업 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에게서 수업을 받게 된다. 이들은 한국어, 역사, 문학 등의 과목을 추가 선택 수강할 수 있다.
 
방학 기간 미국 대학에서 열리는 e스포츠 캠프와 북미 e스포츠 연합인 NASEF에서 주관하는 리그에도 참여할 기회를 준다.
 
크리스 박 Gen.G e스포츠 CEO는 “이번 아카데미 설립으로 체계적인 학습 및 훈련 과정을 통해 지원자들을 지도해 e스포츠 산업에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박 엘리트 교육 그룹 부사장은 “젠지 엘리트 e스포츠 아카데미는 한국 청소년들이 글로벌 e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아카데미 설립 및 이를 통한 청소년 인재 육성에 앞으로도 힘쓸 것”라고 밝혔다.
 
한편 젠지 e스포츠와 엘리트 교육 그룹은 오는 7월 5일 젠지 서울 HQ에서 관련 공동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