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AI회의록’ 도입으로 업무혁신 가속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1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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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 작성 자동화로 임직원 업무 효율성 제고 및 디지털 경험 혁신
▲ NH농협은행, 「NH AI회의록」 도입. 업무 혁신 가속화(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권 최초로 음성 인식(STT)과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NH AI회의록’을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에 도입된 ‘NH AI회의록’은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한 뒤, 인공지능이 핵심 논의 사항과 주요 의사결정을 정리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처럼 사람이 직접 회의록을 작성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회의 직후 즉시 공유가 가능한 디지털 문서로 생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생성된 회의록은 데이터 자산으로 축적돼 조직 내 지식 공유와 업무 연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복적인 기록 업무를 줄여 직원들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전략적이고 생산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농협은행은 이를 계기로 ‘스마트 워크’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자동화 수준을 넘어, AI 기반 업무 프로세스를 확대 적용해 전사적인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효율 개선을 넘어 AI 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기반 구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실무에 적극 접목해 업무 혁신과 조직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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