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피스코, '2020송년 컨퍼런스' 성대히 개최

정승덕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1 1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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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피스코 송년 컨퍼런스 현장 모습.(사진 정승덕 기자)

 

[일요주간 = 샌프란시스코/정승덕 기자] UN피스코 송년 컨퍼런스 성대히 개최됐다.


UN피스코(이사장 김덕룡)은 지난 18일 오후 5시에 감정평가사협회 대강단에서 온라인과 비대면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세계각지역 지도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또한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덕룡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항상 재외동포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듬뿍 갖고 있는 분을 모시게 되어서 기쁘고 오늘 좋은 말씀 많이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재외동포들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시작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코로나가 생기게 된 근본적인 문제를 제시하고 "750만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근대 물질문명의 결과"라고 하면서 "그것이 한민족분단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비참하고 슬픈 전쟁이 6.25한국전쟁이였으며 , 88올림픽은 외교적 성공작품, 90년 한.소 수교와 92년 한,중 수교에 이어 남북한이 UN에 동시 가입했는데 여기서 문제는 북한이 미국, 일본과 수교가 안 돼 북이 핵을 개발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피력했다.


북미수교가 됐으면 핵개발을 하지 안았을 것 같다는 말도 전했다.
 

또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모두 서구 물질문명의 부산물이다"며 "한민족은 이물질 문명의 최대의 피해자"라고 전했다.

끝으로 "남북관계의 정상화와 교류는 꼭 필요하고, 750만 재외동포는 ONE KOREA운동을 전개해 진보와 보수를 화합하고 (이념 갈등), 동과 서를 화합하고(지역 갈등, 남과 북이 화합해야(민족 갈등) 이것이 제2의 독립운동"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전세계 20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는데 한인한상, 평통, 체육관련 등 많은 지도자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역에서 참석해 코로나에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내는 인사들을 나누었다.

특히 UN피스코에 대한 지원을 재외동포재단에서 적극지원을 모색하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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