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앞두고 고객과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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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 독립유공자 후손 보금자리 지원에 2억원 후원(사진=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이 광복절을 앞두고 고객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고객들이 보유 포인트를 직접 기부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6월부터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앱에서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를 독립유공자 후손 보금자리 지원에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달 10일까지 약 7천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현대백화점은 고객들의 기부금에 회사 자체 후원금을 더해 총 2억원의 재원을 조성했다.
마련된 후원금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1994년부터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 자립 지원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기부마라톤 등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현재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23채의 신축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기업의 일방적인 후원에서 나아가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그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광복절을 앞두고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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