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가스터빈 개념 명시…이원욱, 수소법 개정안 대표발의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4 1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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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적인 수소경제 실현 이루면서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등 긍정적인 효과 기대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24일 수소경제개념의 현실화로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이루기 위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앞서 지난 5월 이 위원장은 청정수소 인증제도 도입과 수소연료공급시설의 운영자 등에게 일정 비율의 청정수소 공급 의무화를 통해 수소경제 육성 방향을 청정수소 생산과 보급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하는 수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 (사진=픽사베이)

이번 개정안은 ‘수소가스터빈’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 수소가스터빈에 대해 연료전지와 마찬가지로 별도 천연가스 요금체계를 적용할 수 있는 세부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수소가스터빈의 상용화가 이루어지면 현실에 기반을 둔 수소 유통체계를 확립, 좀 더 효과적인 수소경제를 실현을 이루면서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이 위원장은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생태계 구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수소법 개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소법 개정안 발의에는 고용진, 김영주, 김철민, 송재호, 신정훈, 윤준병, 이용빈, 전용기, 조승래, 허영, 홍성국, 홍익표, 홍정민 의원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한편, 정부는 2019년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15GW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와 수소가스터빈 상용발전 구축을 각각 2040년, 2035년에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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