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배달의민족과 전략적 협력…디지털 커머스·단독 상품 강화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09: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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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대응 위한 상품 · 마케팅 중장기 협력 추진
배달의민족 전용 상품 · 혜택 제공으로 시너지 확대
▲ 배스킨라빈스, 배달의민족과 디지털 사업 협력 MOU 체결(사진=SPC)

 

SPC 배스킨라빈스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 강화와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사옥에서 협약식을 열고 상품 개발과 프로모션, 마케팅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스킨라빈스는 배달의민족 앱 '배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용 혜택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배달의민족 전용 패키지인 '사각사각팩'을 운영 중이며, 오는 7월에는 배달의민족과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플레이버 '단짠팝팝 초코해변'을 출시한다. 이어 한정판 굿즈 '먹을 복 담을 통'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마케팅 협업도 확대한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인 '그래이맛 콘테스트'를 공동으로 운영해 브랜드 시너지를 높이고, 우아한형제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배민방학도시락' 기부에도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달의민족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짠팝팝 초코해변'은 블루 솔티 바닐라와 초콜릿, 팝핑캔디를 조합해 달콤함과 짭짤함, 톡톡 터지는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오는 7월 10일부터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과 배달의민족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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