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오비맥주 카스, KFA와 손잡고 축구팬 위한 한정판 응원 패키지 출시

▲ 오비맥주 카스, ‘대한축구협회(KFA) X 카스 파트너십 기념 한정판 응원 패키지’ 출시(이미지=오비맥주)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대한축구협회(KFA)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해 ‘KFA X 카스 파트너십 기념 한정판 응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향후 6년간 이어질 양측의 파트너십을 축하하고, 11월 열리는 국가대표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 열기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에는 KFA와 카스의 협업 로고가 새겨진 전용 맥주잔이 포함됐다. 잔의 뒷면에는 축구국가대표팀 주요 선수 5인의 친필 사인이 인쇄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구성은 ‘카스 0.0 KFA팩’과 ‘카스 프레시 KFA팩’ 두 가지로 출시된다.

‘카스 0.0 KFA팩’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355ml) 12캔과 한정판 맥주잔 1개로 구성되며, 11월 3일부터 오비맥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온라인 단독 판매된다. 네이버 ‘넵다세일’ 기간(10월 29일~11월 11일) 중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1월 A매치 홈경기 ‘카스존(Cass Zone)’ 관람 티켓이 증정된다.

‘카스 프레시 KFA팩’은 카스 프레시(350ml) 12캔과 한정판 맥주잔 2개로 구성됐다. 11월 6일부터 와인25플러스, CU바,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스마트오더 채널과 데일리샷,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된다. 또,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스마트오더로 구매한 고객은 자동으로 A매치 티켓 추첨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외에도 11월 13일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카스 프레시 2팩을 구매하면 ‘KFA 국가대표 한정판 사인잔’ 1개를 받을 수 있다. 단, 판매 일정은 유통 채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한정판은 11월 A매치 경기의 열기를 팬들이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라며 “KFA 공식 파트너로서 축구 국가대표 응원 현장은 물론,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스는 지난 9월 KF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11월 14일과 18일 A매치에서는 경기장 내 특별 좌석 ‘카스존’을 비롯해 수원 삼광 스포츠펍의 ‘카스 뷰잉펍’, 메가박스 코엑스의 ‘카스 스타디움관’에서 ‘뷰잉파티’를 운영해 팬들에게 새로운 응원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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