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 핀테크 현장 행보...'NH디지털혁신캠퍼스' 시너지 기대

채혜린 기자 / 기사승인 : 2019-04-08 1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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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어 NH농협은행 핀테크랩 출범식...신한·국민은행도 예정
▲ 김대윤(왼쪽부터)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NH농협은행의 핀테크랩인 ’NH디지털혁신캠퍼스‘ 출범식에 8일 오전 참석했다.

이번 최 위원장의 핀테크 현장 행보는 지난 3일 우리은행의 ’위비 핀테크랩‘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11일에는 신한은행의 ’신한 퓨처스랩‘이, 이튿날인 12일에는 국민은행의 정맥인증 서비스 출시 현장 방문이 예정돼 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의 상생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위원장은 “NH디지털혁신캠퍼스가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가 한 공간에서 동고동락하며 시너지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핀테크랩이란 핀테크 기업들에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상용화되기까지 사
업성검토, 법률상담, 자금조달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전담 조직”이
라면서 “기존 서대문구에 위치해 있던 핀테크랩인 ’NH핀테크혁신센터‘는 R&D기능
을 강화하고 공간을 4배 확장하면서 명칭을 ’NH디지털혁신캠퍼스‘로 새로이 하고
서초구에 위치한 구 양재 IT센터 5층으로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 출처=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현재 금융지주(2개사), 은행(4개사), 보험(1개사)에서 7개의 핀테크 랩을
운영 중”이라면서 “DGB 금융지주도 핀테크 랩 설치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과 이대훈 NH농협은행장뿐만 아니라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 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협회장 등 약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수 지주회장은 “NH디지털혁신캠퍼스는 4차산업혁명 기술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며, 입주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200억원 규모의 ‘디지털혁신펀드‘를 조성해 핀테크ㆍ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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