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주)포항웰빙푸드 김호진 고문, 코로나19 위기…‘스리랑카 인력수급 차질없게’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5 15: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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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항웰빙푸드 김호진 고문, E9 Travels의 SANDA 대표와 스리랑카 근로 인력 입·출국에 협력
▲ 스라랑카 인력 입출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김호진 고문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내 근로 인력 수급 불균등의 문제가 예삿일이 아니다. 특히 3D 분야의 중소기업이나 영세 자영업 업종에서의 필요한 인력 수급의 어려움은 실로 심각하다.

이런 현실에 보탬이 되고자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공장에서 ‘미가면(味佳麵)’ 쌀국수를 생산·판매하는 「(주)포항웰빙푸드」의 김호진 고문, 김 고문이 운영하며 스리랑카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무역회사 「(주)대산테크」와 협약 업체인 Mr. Sanda 대표의 「E9 Travels (pvt) Ltd.」가 업무 협력은 물론 상호 성실히 노력하며 양국 관계기관의 도움 받아 이 일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왔다.

2020년 올 해, E9 Travels의 산다(Sanda) 대표는 대한항공과 운송 체결하여 8·24, 10·6, 11·29일 3차례에 걸쳐 대한항공 전세기로 근로기한이 종료된 근로자와 휴가 근로자 800여명을 스리랑카로 귀국시켰다. 또한, 돌아오는 대한항공 편으로 한국 취업을 갈망하는 스리랑카 근로자 50여명을 입국시켰다. 

 

▲ 스리랑카 양질의 인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산다(Sanda) 대표

 

스리랑카 정부는 심각한 현재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2021년부터 자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를 한 달에 1대만 허용하기로 잠정 확정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월부터 코로나 상황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스리랑카로 귀국하는 250명 전후의 근로자 귀국과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50여명 가량의 근로자 입국을 위해, 스리랑카 정부·한국 관련 정부기관·양국 대사관·대한항공 등 관계 기관은 월 1회의 입·출국 운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양국 출·입국 시 빈틈없는 코로나19 검사와 철저한 수칙 준수로, 2020년도 스리랑카로의 귀국 근로자와 한국 취업 희망 근로자 중, 단 한 사람의 코로나 양성 반응 확진자도 없었다. 이는 국제 인적 교류 관계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한 우수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훌륭한 사례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 취업기간이 만료되어 귀국 대기 중인 스리랑카 근로자는 약1,500여 명이고 한국 취업 희망 근로자도 약1,000여 명이 된다. 양국의 우호 증진은 물론 근로 인력 수급의 균형을 위해서도 모두가 공감하는 이 사업은 계속되고 증진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김호진 고문과 산다(Sanda) 대표는, 양국 근로자 입·출국의 원활한 순환과 근로 인력 수급의 균형을 위해 월 1회 승인을 최소한 월 2회로 해야 대기자 인력 수급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이의 관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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