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헤모글로빈(Hb) 수치 넘어 ‘페리틴(Ferritin)’ 등 전반적 철 상태 확인 필수
고용량 정맥 철분제 ‘페린젝트’, 분만 입원 시 환자 본인부담 면제로 치료 접근성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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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중외제약이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 중 철결핍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JW홀딩스 제공) |
임신 중 철분 부족은 산모의 혈액량 증가와 태아 성장에 따른 철 요구량 확대로 발생하기 쉽다. 초기 철결핍을 제때 확인하지 못하면 철결핍성 빈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혈액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과 적절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신 중 철결핍의 조기 진단과 치료 필요성을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산부 배지를 소지한 임직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임신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철결핍의 위험성과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JW중외제약은 철결핍을 조기에 확인하기 위해 헤모글로빈(Hb) 수치뿐 아니라 체내 저장 철 상태를 나타내는 페리틴(Ferritin) 수치 등을 함께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구용 철분제로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신속한 철분 보충이 필요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정맥 철분 치료가 환자 상태에 따라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고용량 정맥 철분 주사제 ‘페린젝트’의 치료 및 건강보험 적용 정보도 전달했다. 페린젝트는 1회 최대 1000mg의 철을 정맥 투여할 수 있으며, 2024년 5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특히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 등 분만 입원 진료 기간에 투여받는 경우 관련 건강보험 기준에 따라 환자 본인부담금이 면제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임신 기간 중 철결핍은 빈혈이 되기 전에 미리 확인하고,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임산부의 날을 계기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철결핍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철결핍 진단 및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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