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재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장관 후보자는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 등 3명이다. 야당이 부적격 인사로 지목한 이들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인명을 강행 할지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명수 후보자와 정성근 후보자 등 두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장관들은 이번 주 안에 임명될 전망이다.
이번 주에 출범하는 2기 내각은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박 대통령과 가진 청와대 회동에서 김명수 후보자와 정성근 후보자에 대해 지명 철회를 요청한 바 있다.
당시 박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과의 회동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은 ‘잘 알겠고 참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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