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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월호 단식농성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김영오 씨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Newsis | ||
문 의원은 “대통령부터 유민 아빠(세월호참사 희생자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씨)를 만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제는 소통과 공감”이라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족들이 지나친 것이 아니다. 유족들은 이미 수사권과 기소권을 양보했다”며 “대신 특검이라도 괜찮은 분이 임명될 수 있게 하자는 상식적인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사권과 기소권의 방식에서 제도적 특검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양보를 하고 있으니 가족들 요구가 강경하다거나 지나치는 말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 의원은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찾아 37일째 단식농성중인 세월호 희생자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씨에게 자신이 대신하겠으니 단식을 중단해달라고 권유했으나 거절당하자 동조 단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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