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검찰은 21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서 임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군 검찰은 “임 병장이 5명을 살해해 최전방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했고 반성 없이 전우들만 탓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임 병장은 최후 진술서 깊은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사죄를 표했다.
앞서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2사단 GOP에서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병사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부상에 빠뜨린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총기난사 직후 무장 탈영한 임 병장은 출동한 군 병력에 의해 체포당했다.
이에 대해 지난 2월 군사법원 1심인 제1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임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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