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독일식 최고의 품질과 노하우 담은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출시..."고급스럽고 실용적 구성"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5-09-24 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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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독일에서 돼지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동물로 다양한 프리미엄급 요리들이 오랜시간 사랑을 받고 있다.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인 ‘그릭슈바인’은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i) 매장과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독일식 식료품점인 메쯔거라이는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그릭슈바인’에서는 독일식 BBQ요리와 다양한 그릴요리, 브런치 등의 독일 맥주를 함께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대표 메뉴는 독일 정통 방식이 가미된 ‘슈바이네 학센’이다. 돼지 앞다리를 맥주에 삶아 오븐에 드라이 한 후 고온에서 튀겨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가정에서 가족들과 즐길 수 있도록 수제 소시지와 콜드컷을 판매하는 델리 코너를 마련해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삼립식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그릭슈바인의 최고의 품질과 노하우가 담긴 ‘그릭슈바인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를 정식 출시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지난 설 명절 기간에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2종이 조기에 판매가 완료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번 추석에는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품목을 다양화하고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세트로 구성해 정식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대형마트와 GS25 편의점뿐 아니라 9월 18일부터 파리바게뜨 매장에서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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