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총에 따르면 이날을 기점으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 의료연대본부 울산대병원분회 등 공공부문 노동자 1,800여 명이 파업에 돌입했다.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은 야만과 폭력”이라며 “연말까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와 퇴출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을 포기해 달라”고 촉구했다.
노동절 집회 때 불법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 영상을 통해 “정권이 손쉬운 상대인 공공노동자들부터 찍어내기 시작했다”며 “임금피크제와 성과연봉제 등은 정권만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다. 11월14일 민중총궐기대회를 반드시 성사시키자”고 강조했다.
이날 이들은 집회를 마친 후 대학로를 출발해 종로5가와 광교를 거쳐 청계광장까지 약 4㎞ 구간을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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