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은 매년 공제회 가입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각급학교의 교육시설물에 대한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을 예방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복구비용 확보를 통해 철저한 교육재산관리 및 안정된 교육환경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에는 화재 및 강풍피해로 인해 1억 4,300만 원의 복구비를 받았으며 2016년도 정기가입은 관내 학교 및 폐교를 포함해 총 104개의 기관이 가입완료 했다. 정기가입 후에 건물의 신축 및 증·개축에 따른 면적의 증가나, 물품의 추가 취득, 부속물의 신축 시에는 연중 추가로 공제회에 가입을 해 누락되는 교육시설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제회 가입을 통해 교육재산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재난 발생 시 빠른 피해복구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