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연합은 이날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거쳐 이같은 새 당명을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당무위에 참석한 의원들 중 일부가 새 당명에 '새정치'라는 단어를 넣어야 한다는 주장을 개진했지만 '더불어 민주당'이 더 신선하다는 반응이 다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명 개정 업무를 진두지휘한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새정치연합의 새 당명이 '더불어 민주당'으로 확정됐다고 밝히며 더불어라는 말이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입에 올릴 수 있는데다 '국민과 더불어', '노동자와 더불어' 등 처럼 국민·민주주의 여러가지와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약칭의 경우 '더민주당'으로 잠정 결론 내렸지만 법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확정하지는 못했다.
한편 새정치연합이 새 당명 '더불어 민주당' 로고 교체를 내년 1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함에 따라 새정치연합은 1년 9개월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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