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삼양라면 공장서 여성 사체 발견… 경찰 사망원인 조사 중

이민식 / 기사승인 : 2015-12-31 13: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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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민식 기자] 한 대기업 공장에서 일하던 여성이 실종 하루만에 숨친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강원도 원주 삼양라면 공장에서 4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의문의 죽음을 두고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30일 원주시 우산동 삼양라면 공장 오폐수처리장에서 직원 이모(4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지난 29일 가족과 통화를 한 이후로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였다.
현재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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