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통본부는 지난 1일 단체등록 설립을 마침에 따라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으며 초대 이사장에는 한한국(연변대 객좌교수) 작가를 추대했다. 한 작가는 UN이 인정하는 세계평화작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한 작가는 희망대한민국, 평화·통일·화합지도를 창작해 UN에 22개국 지도를 헌정하기도 했다.
이 일을 총괄하는 본부장에는 무료로 홈페이지 제작에 기반을 둔 스마트포털 개발자 (주)에스오WT 곽영진 대표가 맡았다. '8통본부'를 제안하고 기획한 강광민씨가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고문으로 설용수 회장, 심국보 목사, 윤종록 교수가 위촉됐다.
각 분과별 위원장은 이건찬(조직), 최지산(기획), 부기철(홍보), 성중기(정책), 강대환(대외협력), 권오준(통일기금), 정지원(기술지원), 김한정(언론방송), 김태수(행정안전), 윤소천(문화), 김인호(지방담당), 김철한(교육), 강인호(영상미디어), 오명하(체육진흥), 이영순(여성), 강동호(청년), 한영두(2030), 한문휘(예술융합), 강경갑(한식홍보), 정기호(기업육성), 국윤창(행사지원), 황준환(종교), 강인순(인권), 박해식(NGO), 이건영(회계) 등이 임명됐다.
8통본부에 따르면 평화통일염원 8천만서명운동은 남북한 모든 국민이 종교와 지역과 계층과 성별과 연령을 초월해 서명을 할 때 8,000만 명이 되고 기업이든 조직이든 50%가 넘으면 결정권을 가지게 된다. 즉 4,000만 명 이상이 되면 어느 누군가가 나서서 이야기 하지 않아도 "통일은 우리 손으로 이루어진다"라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스마트폰으로 서명을 할 수 있도록 ‘8통’ 어플을 개발했다.
서명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8통’ 어플을 다운받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서명운동에 동참 할 수 있다.
한한국 이사장은 추대사를 통해 “평화통일 염원 8천만서명운동본부 출범식을 시작으로 남북한 8천만 동포들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변화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며 "2016년은 분명 가슴에서 가슴으로 통일의 불씨가 뜨겁게 번지고 70년 한민족의 응어리를 풀어내는 계기를 만들어 모든 국민과 단체와 기관과 기업의 참여로 범국민운동으로 발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영진 총괄본부장은 “평화통일염원 8천만 서명자 1인당 100원의 통일기금을 기부할 것을 약속한다"며 "대한민국에 희망의 대합창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8통 운동에 열정과 헌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위원장 이영순 광주광산구의회 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민간차원의 8통운동이야 말로 모든 국민이 함께 동참하고 지도자들이 앞장서야 할 운동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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