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한파로 거리 노숙인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거리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마련해 오는 3월까지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현재 총 42개 노숙인 시설을 운영 중이며 서울역·영등포역 인근에 무료 급식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파가 닥치면 야외 무료급식소에는 긴행렬이 이어진다. 따뜻한 밥 한끼를 해결하려는 노숙인과 노인 등이 줄지어 서서 배급을 받기 때문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통해 22만 8,000여 명의 무료급식이 제공됐다.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소재하고 있는 '따스한 채움터'는 지난 2010년 5월부터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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