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 앎이 삶이 되는 바탕교육 직무연수 실시

김홍대 / 기사승인 : 2016-01-18 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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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튼튼!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으로 바른 인성을!
[일요주간/대전=김홍대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김만성)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에 걸쳐 초등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앎이 삶이 되는 바탕교육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이 연수는 학생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기본을 바르게 하여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하여 바탕교육에 대한 이해와 학생지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법을 익힐 수 있는 30시간에 해당되는 직무연수이다.

대전시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탕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꼭 갖추어야 할 기초․기본교육에 대한 지도사례를 익힘으로써 실천의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양 및 역량 영역에 예술 문화 융합에 엔진을 달아라, 전문 영역에는 바탕교육의 이해와 8바탕(필수과제)에 해당하는 수학개념 바르게 이해하기 지도, 바른 글씨 쓰기와 글쓰기 지도, 아동기의 척추 건강과 바른 자세, 건강한 식생활과 밥상머리교육, 동요와 함께 하는 행복한 교실, 내면의 힘을 키우는 독서 지도, 자주적인 생활 및 청소 정돈 지도, 나라사랑과 민주시민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였고 전문성과 학생 지도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을 위촉했다.

대전교육연수원 김만성 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기초․기본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8바탕(필수과제)에 대한 지도사례를 나눔으로써 학교현장에서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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